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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맛집 태능감자탕, 둘이 먹고도 남았던 푸짐한 감자탕 장안동에서 감자탕이 생각나면 은근 선택지가 많은데, 이번에는 태능감자탕 장안점에 다녀왔다.결론부터 말하면 양 하나는 정말 제대로였다.둘이서 감자탕 중짜를 주문하고 수제비까지 추가했는데, 먹고 먹어도 양이 꽤 많이 남았다.결국 남은 건 포장해서 집에 가져왔고, 다음 끼니에 다시 먹었는데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였다.요즘 외식하면서 “양 진짜 많다”는 생각이 드는 집이 많지는 않은데, 여기는 확실히 푸짐하다는 인상이 강하게 남았다.매장 안쪽 벽에 메뉴판이 크게 붙어 있다.식사 메뉴로는 태능식 뼈해장국, 얼큰 뼈해장국, 우거지 뼈해장국, 왕돈까스, 육회비빔밥 등이 있고, 일품 메뉴로 감자탕과 뼈찜, 뼈구이까지 꽤 다양하게 준비돼 있었다.내가 방문했을 당시 감자탕 가격은소 32,000원중 38,000원대 45,00.. 2026. 11. 6.
도산공원 맛집 영동포차나, 분위기 좋았던 태국음식점 솔직후기 압구정이나 도산공원 근처에서 저녁을 먹다 보면 은근히 선택지가 많아서 오히려 어디를 갈지 고민하게 된다.이번에 가본 곳은 태국음식으로 유명한 영동포차나다.처음에는 이름만 듣고 정말 포장마차 같은 곳인가 싶었는데, 실제로 들어가 보니 내가 생각했던 분위기와는 완전히 달랐다.포차보다는 분위기 좋은 타이 레스토랑에 훨씬 가깝고, 메뉴도 흔히 생각하는 팟타이나 쌀국수 몇 가지 정도가 아니라 꽤 본격적이었다.음식도 전체적으로 맛있게 먹었다.다만 마지막까지 먹고 계산을 생각해보면 솔직히 **맛은 있지만 가격까지 생각하면 굳이 자주 찾아올까?**라는 생각도 조금 남았던 곳이다.처음 도착했을 때 입구부터 꽤 인상적이었다.핑크색 벽에 검은색 문이 있고, 유리에는 블루리본과 Taste of Seoul 스티커가 여러 장 붙.. 2026. 11. 4.
강릉 로컬 맛집 동해밥상, 홍합해장국과 바로 갈아 부친 감자전 강릉에 가면 유명한 관광지 맛집도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동네 안쪽에 있는 작은 식당을 발견했을 때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이번에 다녀온 곳은 강릉 노암동에 있는 동해밥상이다.검색해서 일부러 유명한 곳을 찾아갔다기보다, 딱 봐도 동네 사람들이 편하게 밥 먹으러 오는 식당 같은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그리고 직접 먹어보니 그 첫인상이 거의 그대로였다.홍합해장국은 건더기가 정말 많았고, 감자전은 주문하고 나니 주방에서 그때부터 감자를 직접 갈기 시작했다.반찬 하나하나도 집에서 만든 것 같은 손맛이 있었고, 마지막에는 남은 감자전까지 너무 귀엽게 포장해주셔서 식사 끝까지 기분 좋았던 곳이다. 외관부터 화려한 느낌은 전혀 없다.간판에 크게 동해밥상이라고 적혀 있고 유리창에는 홍합해장국과 감자전이 대표 메뉴.. 2026. 11. 2.
포스코사거리 점심 삼백플러스, 메뉴 다양한 삼성동 한식뷔페 포스코사거리 근처에서 일하다 보면 제일 어려운 게 점심 메뉴 고르는 일이다.삼성동 자체가 밥값이 저렴한 동네도 아니고, 매일 비슷한 백반이나 찌개를 먹다 보면 가끔은 이것저것 골라 먹을 수 있는 한식뷔페가 생각난다.이번에 가본 곳은 포스코사거리 근처에 있는 삼백플러스.예전부터 주변 직장인들이 점심 먹으러 많이 가는 곳이라고는 알고 있었는데, 직접 가보니 내가 가봤던 강남 한식뷔페들 중에서는 음식 종류가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메인이라고 할 만한 메뉴가 하나 나오고 끝나는 구성이 아니었다는 것.고기류도 있고 튀김류도 있고 떡볶이 같은 메뉴까지 같이 있어서 이것저것 한 접시에 담아 먹는 재미가 있었다.📍 포스코사거리 근처 삼백플러스삼백플러스는 포스코사거리 쪽 KB우준타워 지하 1층.. 2026.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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