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감하기 전 마지막 #멕시코 #볼거리 를 위해 줄을 서봅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멕시코시티 에 있는 #Torre #Latino !!
#라틴 #아메리카타워 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남산 #야경 처럼 이쁜 야경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현지인 분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 입구에서 늘어진 줄이 엄청 나더라구요!
드디어 입구 앞에 도착!
건물 자체는 188m로 #롯데월드타워 등보다 많이 크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하지만 멕시코시티 자체의 #해발고도 가 높아서 #해발고도 까지 포함 했을 때에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올라갈 수 있는 타워라고 하네요!
입구에 들어서니 전세게에 높은 타워들의 이미지들이 벽 한 쪽에 걸려 있었어요!
찬찬히 둘러보다 보니
#남산타워 와 #부산타워 도 있네요!
그러나 #롯데월드타워 는 없다는 점!
약간 #업데이트가 지연되는 것 같은 멕시코시티 라틴 아메리카 타워였습니다!
건물 입구에 들어서서
이러한 타워들의 이미지들을 보며 조금 더 줄을 서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어요!
입장권 구매는 #카드 #현금 모두 가능!
입장권 구매 후 37층 전망대로 고고!
입장권을 구매하면
안내 가이드문과 함께 #팔찌 형 입장권을 채워줍니다!
그리고 파란색 표지판이 붙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할 수 있어요!
엘레베이터는 총 4개 정도 되는데
약간 운영 관리가 안되어 #눈치게임 으로 빨리 타는 사람이 임자라는 점!
그렇게 37층에 올라가고 나니 #유동인구 수가 세계에서 많기로 소문난
멕시코의 전경을 볼 수 있었어요!
빽빽한 사람들과 차량들!
그리고 저물어가는 노을과 그 빛을 밪는 다양한 타워들!
비슷한 높이의 타워가 없는 것을 보니
여기가 제일 높은 곳이 맞구나 생각은 들더라구요!
여기서 전망대가 끝인 줄 알았으나!
이윽고 새로운 엘레베이터를 발견합니다!
라틴 아메리카 타워는 37층? NO!
42층 전망대 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 42층에서 보는 #소칼로 광장 !!
한개의 별도 엘레베이터를 발견하고 탑승해 보니
37층에서 42층 전망대 까지 올라갈 수 있는 엘레베이터였어요!
엘레베이터가 두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어
자칫 잘못하면 꼭대기 까지 못올라갈 뻔 했네요 ㅠ
그렇게 42층으로 올라가니
계단을 통해 밖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전망대 느낌을 더욱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옥상에서 관람 타워도
돈을 내면 3분? 내외로 올라가서 볼 수 있었으나
타워에 정전기가 너무 많이 흘러서
두려움에 포기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42층 꼭대기에서 보는
소칼로광장과 #대통령집무실 !!
해가 조금씩 지자 불빛이 추가되어
더 이쁜 모습이 되었어요!
야경이라고 하지만 출입시간 제한도 있고
외국인으로서 멕시코에서 늦게까지 다니는 것도 무서워서
저희는 #노을 까지만 보고 내려왔습니다!
노을 지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물 밖에서는 사진을 잘 안찍는 저도
사진을 찍어주길 부탁했네요!!
엘레베이터가 두 구간으로 이루어진
멕시코시티 라틴 아메리카 타워!
멕시코시티에서 저녁 먹기 전 들리면 근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