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칸쿤 지역 내 #플라야델카르멘 은
#여행객 의 #성지 로 불릴 만큼
#바다 와 #다이빙 을 좋아하는 많은 여행객 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해요!
저도 이번에 #세노떼 다이빙을 위해 칸쿤을 찾았다가 알게 된 사실이에요!
그만큼 사람이 몰리는 곳인 만큼 숙소도 많지만 가격도 어마무시하더라구요 ㅠ.ㅠ
#다이빙샵 에서 추천해 준 숙소가 1박에 15만원 정도 였던터라...
#혼여 인 만큼 저렴한 가성비 숙소를 찾다가 알게 된 #Latino #Bario #Hotel 을 소개합니다 '-' (2박 8만원으로 지냈던 호텔이에요!)
Latino Bario 호텔은 플라야 델 카르만 15번가 쪽에 있어요!
가장 번화가로 불리는 5번가 와는 거리가 조금 있지만 바로 건너편에 #이태리 음식 맛집도 있을 만큼
안전한 지역 이랍니다!
호텔 건물은 하나로 되어 있으나
앞마당 같은 곳에 많은 나무와 휴식공간이 있어요!
입구에서 부터 반겨주는 #라쿤 과
#24시간 Reception 에서는 친절하게 와이파이 등 이용 설명도 해주십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싱그럽게 많은 나무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햇살도 엄청 잘 들어서 기분까지 상쾌해 지는 아침을 느낄 수 있답니다!
숙소 앞에는 개별 발코니에 #해먹 도 있어서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다이빙이나 바다 활동 이후에 젖은 옷들을 말려둘 수 있어요!
햇빛이 잘 드는 만큼 빠르게 마르고 바깥이랑 완전 독립된 공간이라
많은 분들이 짐들을 다 내놓고 있더라구요!
1박에 8만원 이다 보니 방 자체가 엄청 청결하다거나 하진 않지만
여행으로써 혼자 쓰기에는 딱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방이었어요!
수압 때문에 약간 응?! 할 수도 있지만
칸쿤 플라야 델 카르멘 지역의 호텔들이 원래 수압이 좀 약하다네요.. ㅠ
멕시코를 느낄 수 있는 Latino Bario 주변 !
Latino Bario 주변에는 펍, 마트, 편의점 등 한 블럭 이내에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있습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펍이 좀 시끄럽다는 점 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만큼
안전한 지역임에는 틀림 없었어요!
밤에 마라톤 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구요!
바로 앞 이태리 레스토랑도 가성비 갑이라는데 가보진 못했네요 ㅠ
일행들이 있으시다면 호텔 바로 앞에서 #맛집 탐방도 가능한 Latino Bario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