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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칸쿤으로 떠나보자! 멕시코 공항 / 국내선 정보 (흡연실, 면세점 등등)

by H.Juan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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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 인 멕시코에 가보는 것도 흔치 않은 경험인데

저는 #멕시코 내에서 #국내선 을 타보는 좋은 경험도 했네요!!

#멕시코시티 에서 주말을 이용해 #칸쿤 을 방문했습니다 ^^

#스킨스쿠버 와 #프리다이빙을 하기 위한 계획..

 

#출장 때 원래 이러면 안되지만..

저 처럼 국내선을 이용하실 분이 계실 것 같아 #멕시코공항 의 국내선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

 

터미널 로 이루어져 한산하고 볼거리가 많은 비행기 탑승장 '-'
탑승 게이트는 50분 전에 안내가 나온다고 !?!?

 

우선 국내선 비행기를 타기 위해 짐을 붙이는 곳이에요!

한국에 비해서 매우 한산해 보이죠 '-'??

이 곳에서 업무 처리가 한국보다 느린걸 생각해도

대기시간이 길거나 북적이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심플한 느낌!?

멕시코에서는 환전이 공항에서 하는 것이 가장 싸기 때문에

생각보다 빠르게 비행기 체크인이 되어서

필요한 멕시코 #페소 를 환전도 진행했습니다!

 

비행기 탑승을 위한 짐검사 등도 굉장히 빠르게 진행 되었어요!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꺼내놔야 하는 핸드폰 등등이 가방에 있었는데도

그냥 들어왔더라구요...

 

비행기 탑승이 약간 무서워지는 순간 이었습니다 ㅠ

터미널 형태의 비행기 탑승장이 뭐지? 하셨을 텐데

정말 저희 버스터미널 처럼

게이트들이 쭉 나열되어 있고

한편에는 여러 식당들이 있었어요!

 

업청 큰 규모다 보니 #스타벅스 도 3개나 있고

#면세점 도 있더라구요!

비행기 탑승시간 50분 전까지는 게이트가 어디인지 안나오기 때문에

자유롭게 터미널을 구경하며 기다릴 수 있습니다!

 

비행기들이 많이 줄 서는 곳이라 안그래도 넓은데..

50분 전에 이야기 해주면 어쩌라는 거지 라는 생각도 했지만

넓은 만큼 볼거리도 많더라구요!

 

그럼 오랜시간 기다려야할 수도 있는 멕시코공항 터미널!

#흡연실 은 어디에 있는지 알아볼까요?

 

SMK Private Club !?
쓸데 없이 고급진 것만 같은 흡연실!
카드/현금 결제가 가능한 유료 흡연실!

 

흡연실이 어딨냐고 물어보니

19번 게이트 쪽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가는데 한 10분 정도 소요...

그리고 도착한 곳에는 SMK Lounge 라는 곳만 있고 흡연실 표시는 보이지 않는..

알고보니 이 SMK Lounge 가 "Smoking Lounge" 더라구요!

유료로 이용하는 흡연실!!

 

가격은 음료 1개 포함에 멕시코 200페소!

알콜이 들어간 음료를 포함하면 300페소 입니다!

카드와 현금 결제 모두 되고,

한번 결제하면 카운터를 지키는 분이 기억하고 있다가

그 날은 계속 출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흡연하는데 무슨 돈까지 내야 하나 했지만

막상 들어가보니 쓸데없는 #고퀄 의 흡연실이네요 ㅋㅋㅋ

편안하게 앉을만한 의자는 없지만

다양한 음료 및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비용이 비싸다는 느낌은 사라졌어요!

1인 1자리 정도로 사용이 가능하고

각 테이블에는 #재떨이 와 #핸드폰 #충전기 가 비치되어 있어요!

테이블 자체는 크지 않지만 잠깐 동안 노트북 업무를 볼 수 는 있을 것 같습니다!

게이트가 어디인지 확실치 않아서

50분 정도 남았을 때 다시 나왔습니다 ㅠ

게이트 확인하는 모니터가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이걸 또 확인하려면 나가봐야 하는 ... 쓸 데 없이 퀄리티가 높은 흡연실 이었네요 !

 

비행기에서 내리고 타는 출입구가 한 곳에 !??!?!?
멕시코 공항 구경 후 칸쿤으로 출발!

 

게이트를 찾아서 갔더니

사람들이 내리고 있었어요!

사람들이 내리면서 기름 넣고 사람 탑승하고 출발하는 시스템 이더라구요 ㅋㅋ

신기했어요 ㅋㅋ

그렇게 비행기를 타고

2시간 비행으로 칸쿤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시간은 새벽 1시 경이라 한적하더라구요 ㅋㅋㅋ

칸쿤 공항에서 내려서 활주로를 걸어서 출구로 이동!

시간이 시간이다 보니 사람이 많지 않아서

짐을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신기한건 멕시코에선 사람들이 다 내리고 한참을 기다려야 짐이 나옵니다 ㅠ

사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1시간 가량 걸려서 공항 밖으로 나올 수 있었어요!

늦은 시간이지만 많은 택시기사 분들이 영업 활동을 하고 있더군요!

칸쿤은 #택시조합 힘이 강하고

카드 결제가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해요!

그래서 여기서 #꿀팁 !

픽업 서비스를 미리 #아고다 나 #마이리얼트립 등에서 신청하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미리 픽업 서비스를 신청해서 가니 편안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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