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여행 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라틴 #타코 #나르코스 등등 하지만 가장 유명한 유적지는 #피라미드 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메리카 #대륙 에서 가장 큰 규모의 피라미드 #Teothiuacan #테오티우와칸 이 바로 그 곳입니다!
하지만 #우버 로 가기에는 조금 먼 거리! 저희는 이 날 #현지 #여행사 를 통해 투어를 진행 했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의 운전 시간 동안 쉴 새 없이 피라미드와 멕시코의 환경, 문화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는
#가이드 아저씨 덕분에 지루하지 않았어요! 영어도 엄청 잘하셨던!!
많은 분들이 멕시코 테오티우와칸 피라미드를 가면 많이 걸어야 한다고 해서
날씨가 걱정이었는데 #날씨요정 답게 좋은 날씨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피라미드가 위치한 교외로 벗어날 수록 풍경이 더 이쁘더라구요!
해발고도가 높아서 그런가 구름이 더 가까이 있는 듯한 느낌!
테오티우와칸에 도착하기 전 입구에 있는 기념품샵에 먼저 들렸습니다!
기념품샵의 데킬라 웰컴 드링크 '-'
다양한 색상의 돌로 만들어진 기념품들!
아메리카 대륙의 최고높이의 해발고도에 있는 최대규모의 피라미드 테오티우와칸을 보기 전에
기념품샵을 먼저 들렸습니다! 딱히 가이드 분의 상술이라기 보다는
다들 들르는 곳인 것 같았어요!
왼쪽의 용머리 동상은 나중에 알고보니 테오티우와칸 피라미드에 있는 조각들을 본떠 만든 것이더라구요!
오른쪽에는 멕시코 국기와 이쪽 지역에서 나는 다양한 색상의 바위로 만든 조각상들이 있네요!
기념품샵에 도착하면 안내원? 분들이 일행마다 한 명씩 배치됩니다!
이 분들이 웰컴 드링크를 챙겨주고, 선인장, 알로에, 조각상 등
피라미드를 가기 전 테오티우와칸을 즐길 만한 다양한 정보들을 소개해 줍니다!
열심히 설명을 듣는 우리 일행들!
저는 사실 멕시코나 #잉카제국 유물들을 볼 때
조각상들이 다 나무로 만들어진 줄 알았는데
사실은 다양한 색상을 갖고 있는 바위들을 가공해서 만들어진 것이더라구요!
이렇게 다양한 색상의 바위를 조각해서 만들어진 것들이
잉카 등 남미 문명들의 조각상 이었습니다! 신기하죠 '-'??
가면 모양들이 많아서 당연히 나무인줄.... 바위로 만든거라 얼굴에 쓰는 용도는 아닌걸로....ㅋㅋㅋ
옛 유물들을 본 떠서 만든 다양한 조각품들!
막 구매하라고 강매는 하지 않아요 ㅋㅋㅋ
다만 구매 시 저희에게 설명해 준 분께 인센티브가 가는 구조인 것 같더라구요!
조각상들은 #한국 에 가져가기도 제한되기 때문에
#데낄라 와 작은 기념품들만 몇 개 구매 했습니다 '-'
자 이제 지금부터
아메리카대륙 최대 피라미드 멕시코 테오티우와칸의 5가지 관람포인트를 소개합니다!
관람포인트 1. 복원되지 않은 원상태의 부분들은 붉은색을 띄고 있어요!
아메리카 대륙 최대 피라미드 테오티우와칸에는
피라미드와 관련 건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처음에 보자마자 '엄청 보존이 잘 되어있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 다른 부분들은 대부분 복원되어 있는 것들이더라구요 ㅋㅋ
검은색 돌들이 중간중간 있는 곳들은
복원이 된 부분이라는 국제적인 표시라고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원래 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부분들은 붉은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위와 같은 그림들에 이어
아래와 같은 마천루 등등도 원래모습 그대로 라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이렇게 붉은색으로 표시된 부분들을 찾거나 발견하는 재미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엄청나게 오래된 건물들의 원래 모습을 보며 그 시대의 영향을 받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한국 은 #전쟁 이 많고 목조 건축물들이 많아서 많이 소실 되었던 것 같은데
멕시코 테오티우와칸에서는 그 시대를 보다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관람포인트 2. 끝없이 펼쳐진 길 위의 다양한 크기의 피라미드들!
자 이제 본격 피라미드 구경을 해볼까요?!?!
우선 #기념품 구매에 대해서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피라미드를 가는 길, 그리고 피라미드가 펼쳐진 끝없는 길 위에도 기념품을 파는 분들이 엄청 많이 있어요!
본격 피라미드가 펼쳐지기 전에는 가게(?)처럼 되어있는 기념품샵들이 있고,
본격 피라미드가 펼쳐지는 곳에는 보따리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기념품을 팔고 있습니다!
기념품샵들을 지나서 작은 언덕을 넘으면
테오티우와칸이 펼쳐집니다!
멀리서 보니 얼마나 큰지 감이 잘 안오시나요??
사람들과 함께 비교해 보세요!!
아메리카 대륙 최대 피라미드 테오티우와칸의 인상은
#CG 같다 였습니다...
미국의 #나이아가라 #폭포 를 갔을 때 자연의 웅장함에 압도당한 적은 있으나
사람이 만든 건축물에 압도당하는건 처음이었습니다..
가까이 갈수록 신기했던 점은
입체감이 없어지는 피라미드의 구조였어요
앞의 단상들과 피라미드의 라인들이 딱 맞고
그 모양들의 통일성이 있어서 여러개의 구조물이 겹쳐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더라구요 !!!
볼수록 신기한 피라미드!
코로나 이후로 피라미드 위로는 못 올라가게 해놔서 아쉬웠지만
피라미드를 기준으로 돌아볼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자 이제 테오티우와칸 최대 피라미드를 기준으로
전체 유적지 돌아보기를 시작합니다! 이때부터는 가이드 분은 쉬고 있겠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전체적인 유적지 모양은
하늘에서 봤을 때 사람의 모습이라고 해요
몸통을 기준으로 피라미드들이 팔, 다리 역할을 하며 이어져 있는 모습이라고 하네요!
걷고 또 걸으며 피라미드를 구경해 봅니다!
끝없이 펼쳐진 길 위에 이 모든 것들을 다 만들어 놨다니...
그리고 줄자 등도 없을 시기에 직선으로 구조물들을 세울 수 있는
과학적인 접근방법에도 감탄하게 되는 멕시코 테오티우와칸 이었어요!
길 위에는 중간중간
보따리상 분들이 많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그렇게 끝도 없이 펼쳐진 피라미드들...
감탄사가 계속해서 나오고 다음 피라미드에 이끌려 계속해서 걷게 됩니다
지루하지 않게 2시간 걷는 멕시코 테오티우와칸 유적지 입니다 ㅋㅋㅋ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는 점!
다시한번 엄청난 크기의
입체감이 사라지는 멕시코 테오티우와칸의 모습을 한번더 감상해 보시죠!
엄청나게 화창한 날씨가 아니라서
2시간을 걷는데 크게 문제가 없었던 것 같아요!
관람포인트 3. 피라미드 가까이에서 자세히 모습을 관찰해봐요!
메인 피라미드에서 쭉 내려가다보면
왼쪽 계단 넘어로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피라미드가 하나 더 있어요!
4방면을 모두 볼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할 수 있으니 놓칠 수 없겠죠!?
네 면을 모두 살펴보다보면
신기한 점이 피라미드의 4면이 모두 다르게 생겼다는 점이에요!
일단 입구들의 위치가 다르고 벽면의 생김새도 조금씩 다르네요!
어떤 한 면은 저런식으로 바위가 중간중간 올라와 있었어요!
사람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한건가 '-'?? 확실한 목적은 잘 모르겠습니다 헿
피라미드의 사방면을 가까이서 살펴보는 기회! 놓칠 수 없겠죠 '-'?
2시간을 걸어야 하는 이유이자 멕시코 테오티우와칸을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관람포인트 4. 다음 피라미드 이용은 차량으로!
체력을 아껴서 피라미드 위로 올라가볼까요!?
2시간을 열심히 걸었으나 다음 피라미드는 조금 더 이동해야 합니다
다음 피라미드 이동은 차량으로 하는걸 추천드릴게요!
아 너무 힘든데 다음 피라미드를 봐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으나!
다음 피라미드를 꼭 봐야 하는 이유는 관람포인트 5.서 소개합니다!
그리고 체력을 아껴야 하는 이유도 있으니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다음 피라미드는 엄청 큰 크기는 아니에요!
또한 길게 늘어진 첫번째 피라미드 유적지와 다르게
넓은 광장을 작은 피라미드들이 둘러싸고
중앙에 가장 큰 피라미드가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큰 광장을 가로질러서 중앙의 피라미드로 이동해 볼까요 '-'??
관람포인트 5. 보다 더 가까이 피라미드를 넘어 피라미드를 구경해요!
중앙의 피라미드로 가까이 가면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요!!
'피라미드를 올라갈 수 있다니 '-'!?!?"
이 계단을 넘어가면 그 뒤에 위치한 피라미드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답니다!
정말 입체감이 없어지는 구조이죠 '-'??
뒤에 위치한 피라미드에는 다양한 조각 모양이 있어요! 아까의 피라미드 유적지에선 볼 수 없던 모습!
위의 부분들은 세월의 풍파로 약간 훼손되었으나..
그래도 모든 조각 부분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메리카 대륙 최대 피라미드
멕시코 테오티우와칸 피라미드 내에 있던 모든 유물들은
멕시코 인류학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해요
테오티우와칸을 다녀온 후 인류학 박물관을 갔었는데
박물관에서 다시 테오티우와칸 피라미드를 만나니깐 엄청 반갑더라구요 '-'ㅋㅋ
멕시코 여행은
테오티우와칸 → 인류학 박물관 순서로 관광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가민 MK 시리즈의 "러닝" 기능으로 지도에 표시하기 !
이번 멕시코 여행은 관광가는 곳마다 #가민 으로 지도 상에 위치를 표기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아직 습관화 되지 않아서
중간에 키게 되어 모든 로그가 남지는 않았으나 ㅠ.ㅠ
구글 지도에 제가 갔던 곳을 남기는 건 의미있는 활동인 것 같더라구요!
#데이터 시대에 맞게 여러분도 #로그 를 남기는 여행!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