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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맛집

[플라야 델 카르멘] 누구의 입맛에나 맞는 찐 타코 맛집 "Carnitas" 돼지고기 타코로 하루를 시작해봐요 '-'

by H.Juan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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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플라야델카르멘 에 방문하시면 #여행 의 성지라는 말을 체감할 정도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타코를 파는 가게들을 도로변에서 종종 볼 수 있습니다 '-'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거나 #스킨스쿠버 , #프리다이빙 등 바다나 물가에 나가기 전에 들려서

간식이나 점심을 구입할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할 #타코 가게 역시 큰 도로변에 위치한 #돼지고기 전문 타코 #식당 입니다 ^^

Carnitas 는 멕시코 플라야델카르멘 에서 #톨룸 으로 이동하는 길에 위치해 있어요!

 

네비게이션을 찍고 가다보면 빨간색 간판의 Carnitas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절대 놓치고 지나갈 일 없을 만큼의 존재감 뿜뿜!!

멕시코 플라야델카르멘 돼지고기 타코 맛집 Carnitas는

아담하고 깔끔한 크기의 식당이에요!

거의 단일 메뉴라고 볼 수 있는 돼지고기의 부속물을 이용한 타코를 판매하기 때문에

아담한 오픈형 주방이 한 편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멕시코 플라야델카르멘 타코 맛집 Carnitas의 메뉴판을 한번 볼까요 '-'?

물이 30페소(21,00원) 인데 타코도 하나에 30페소(21,00원) 엄청 저렴하죠 '-'?

이 날 타코를 세개 먹었는데 두개 정도만 먹어도 든든할 것 같아요!

타코 외에는 추가 살사, 구아카몰 등 사이드 음식들을 팔고 있습니다!

멕시코 플라야델카르멘 타코 맛집 Carnitas!

주방은 어떤 모습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

 

돼지고기 기반의 단일 메뉴!
깔끔하고 아담한 주방에선 고기 삶는 냄새가 솔솔 ~

 

한국에서 #족발 맛집에서 돼지고기 잡내를 없애는 비법육수에 하루종일 돼지고기를 삶으며 만드는 냄새!

멕시코 돼지고기 타코 맛집 Carnitas에서 동일한 그 냄새를 맡을 수 있어요!

주방겸 카운터에서도 한국의 족발집에서 볼 수 있는 커다란 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육수로 정성스럽게 잘 삶아진 돼지고기는

앞쪽 카운터에서 온기를 받으며 뎁혀지고 있습니다 '-'

한국에서도 곱창집에서 보던 풍경이죠 '-'??

한국의 족발집과 다르게 이 곳은 "타코 맛집"

타코를 완성시키기 위한 또띠아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

반죽을 잘 모아놓은 다음에 주문이 들어올때 착착 만드는 것 같아요!

 

멕시코 타코맛집 Carnitas에 또 언제 와보겠는가 하며

타코 3개, 과카몰리, 그리고 살사소스 세트를 주문해 봅니다 '-'

 

엄청난 가성비의 과카몰리와 살사 소스로 나만의 타코 완성!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익숙하면서도 이국적인 맛의 타코 ★

 

가장 먼저 살사소스 세트가 준비되네요 '-'

맨 위에 있는 것은 돼지껍데기 튀김!

멕시코에서는 돼지껍데기 튀김을 간식이나 사이드로 많이 준비됩니다 ^^

과자 처럼 먹을 수 있는 크게 부담 없는 맛이에요!

#살사 의 나라 멕시코인 만큼 돼지껍데기도 살사 소스와 함께 먹다보면

심심함을 달랠 수 있습니다 '-'

다음으로 준비되는 과카몰리!

#과카몰리 에도 돼지껍데기 튀김이 함께 나왔어요 '-'

멕시코가 좋은 점들 중 하나는 한국이나 미국에서 비싸서 눈치보고 먹던

과카몰리를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ㅋㅋ

 

마지막으로 기다리던 타코가 준비됩니다!

멕시코에서 타코를 주문하시면 특히 #육류 베이스의 타코들은

한국과 다르게 위와 같이 살사 등이 별도로 준비되고,

타코 자체는 고기와 또띠아만 준비되는 경우가 많아요!

먹음직 스러운 고기 본연의 모습을 보면서

나만의 타코를 조합해서 즐기는 시스템 이에요 '-'

다양한 돼지고기 부위들에

살사 소스, #라임 , 과카몰리, #양파 , #고수 를 추가해서 나만의 타코를 만들어 볼까요 '-'?

똑같은 '매운맛 소스'도 식감이나 향이 조금씩 달라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조합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

완성된 나만의 타코를 샥 포개서 입으로 샥!

한국에서 흔히 먹는 족발이나 보쌈을 새롭게 먹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익숙하면서도 이국적인 맛!

 

왠만한 음식들은 한 입에 다 먹는 저인데도 '-'

멕시코 플라야델카르멘 Carnitas의 타코들은 한 입에 못 먹을 만큼 푸짐한 사이즈였어요!

 

두개만 드셔도 배가 부를 수 있으니 너무 욕심내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려요!

플라야델카르멘에서 푸짐하고 맛있는 타코를 원하신다면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Carnitas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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