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전농동 맛집] 베이커리 신메뉴로 또 한번의 감동을!! 전농동/답십리 최고의 카페 "안녕 에이미"!!

어느새 단골이 된 "안녕 에이미" !!

착한 가격과 넓은 인테리어, 사장님 손 맛에 자연스럽게 일주일에 한번은

"안녕 에이미"에 가서 개인적인 업무를 처리하곤 합니다 '-'

 

안녕에이미는 답십리 사거리, 청솔우성아파트 정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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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도 어김없이 개인적으로 업무처리겸 들렸다가...

새로 생긴 입간판을 마주하게 됩니다!!

두둥!!! 새로운 메뉴인 "허니브레드"와 "카야잼버터토스트"를 홍보하는 입간판!!!

가격이 말도안되게 저렴(2,500원)하기도 하고 해서

올라가자 마자 주문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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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온 카야잼버터토스트!!

딱 받자마자 제가 "우와" 감탄사 내뱉으니 사장님께서는

"어휴 너무 좋게 봐주시는거 아니에요?" 라면서 겸손을 보이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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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번 보시죠...

감탄사 나올만한 비쥬얼이죠??

안을 열어보니..

버터와 잼이 막 흘러내릴 정도로 듬뿍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사장님 이거 밑지는 장사 아닌가요 ㅠ.ㅠ)

"REAL KAYA-BUTTER TOAST"라고 이름 짓고 싶을 정도의 맛과 비쥬얼로

30초 순삭을 해버렸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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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안녕 에이미"의 Signiture Menu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가격 조금 올리셔도 이해할 수 있을만한 토스트입니다 ㅋㅋㅋ)

앞으로도 더 자주 오게 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