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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맛집

[멕시코] "PAMPA Grill" 에서 제대로 즐기는 육류 요리 ★ 맛있고 든든한 점심 추천 ★

by H.Juan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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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산타페 지역은 다양한 회사들이 많이 모여있는

한국으로 치면 약간 #삼성동 이나 #판교 같은 동네에요!

한국의 #현대자동차 #멕시코법인 뿐만 안니라 #화웨이 #마이크로소프트 #3M 같은

다양한 글로벌 회사들의 멕시코 법인이 위치해 있답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점은 멕시코 산타페 #Samarashop 사마라샵에 위치한 #Pampa #Grill 이에요!

쇼핑몰 푸드코트 내 버거킹, 서브웨이 등과 함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다른 지역에서도 #푸드코트 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가성비 갑의 육류 요리점 #PampaGrill 을 소개해요!

 

멕시코 푸드코트 내 위치한 Pampa Grill
군침을 돌게하는 육류 사진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다 '-'

 

멕시코 산타페 Pampa Grill 은
점심식사를 위해 푸드코트에 들렸다가 우연히 발견한 맛집이에요 !
푸드코트에서 군침을 돌게하는 육류 사진들이 눈길을 끌더라구요!

전반적인 인테리어도

블랙과 우드톤으로 왠지모르게 "진짜 #고깃집 " 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

Pampa Grill의 메뉴에요!

전반적으로 100~200페소 사이이고,

단일 메뉴로 가장 비싼 메뉴는 La #Picana 였어요! 인터넷을 찾아봐도 안나오는 메뉴였지만

일단 제일 비싸니깐(199페소) 맛있을 거란 기대로 주문했습니다!

함께 간 일행 분들은

#Fajitas de #Rib eye (159페소), Rib #Eye #BBQ #Burger (159페소) 를 주문했어요!

200페소 기준으로 한국돈 14,000원 정도니깐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사 소스, 나초, 칩, 라임, 오렌쥬 쥬스 까지 무료!
원하는 만큼 담아갈 수 있어요!

 

주문을 끝내고 보니 살사 소스, 나초, 칩, 라임, 오렌지 쥬스와

팁을 넣는 통이 보였습니다!

이것도 돈을 내는 건가?? 싶었으나

인상 좋으신 카운터 분께서 덜어가라는 시늉을 하시더라구요!

 

마침 배가 고팠던 참이라 에피타이저로 챙겨 왔습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푸드코트에서 주문한 내 음식의

#번호 가 나올 때 까지 무료 #에피타이저 를 먹으며 기다려 봅니다 '-'

 

Fajita de Rib Eye (159페소) ★★★★★
Rib Eye BBQ Burger ★★★★☆
La Picana (199페소 ) ★★★☆☆

 

가장 먼저 나온 #Fajita de Rib Eye 입니다!

한국말로 하면 #립아이#화이타 !

엄청나게 큰 플레이트? 도마? 에 또띠아가 세장 깔리고

그 위에 야채들과 고기가 올라간 비쥬얼이에요!

매장에서 바로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냄새도 솔솔

시각과 후각을 모두 자극하는 립아이 화이타였습니다!

양도 엄청 많고 즉석해서 구운 소고기의 냄새로 받자마자부터 배가 불러오는 듯한...

 

이윽고 나온 Rib Eye BBQ Bueger (159페소) !!

압도적인 비주얼에 일단 충격!!

빵도 번 형태로 나와서 군침이 더 도는 비쥬얼!!

사진으로 잘 표현되지 않지만

햄버거 크기가 함께 간 동료분의 얼굴을 가릴 정도의 크기입니다!

고기와 야채도 두둑히 들어서 이걸 다 먹을 수 있나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마지막으로 나온 가장 비싼 메뉴였던

La Picana는 약간은 실망스러운 비쥬얼..

 

아무래도 199페소로 가장 비싼 메뉴인데.. 양에서 일단 한번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한점씩 먹다보면 나머지 고기들이 식어버리는 불상사 발생 ㅠㅠ

비싼게 무조건 최고다라는 인식을 깨 준 메뉴들!

많이 찾고 익숙한 메뉴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헿

 

푸드코트에서 Pampa Grill을 찾으신다면

화이타나 버거 메뉴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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