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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맛집

[플라야 델 카르멘] 가성비 와 가심비가 동시에!? 브런치 카페 Choux Choux !

by H.Juan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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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칸쿤#플라야델카르멘 !

#바다#세노떼 그리고 미국을 연상시키는 메인 스트릿으로 관광이나 여행을 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

일주일이 넘는 기간 동안 플라야 델 카르멘에 있으면서 발견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는

브런치 카페 #ChouxChoux 를 발견했어요!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은 치안이 좋고 길이 잘 되어 있어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을테니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는 브런치 카페를 방문하고자 하실 때는

구글 맵에 Choux Choux 를 검색해서 이동해 보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플라야 델 카르멘 Choux Choux를 오전에 산책겸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했어요!

햇빛을 받으며 마냥 걷다보니 이쁜 벽화와 함께 정글 속에 자리잡은 듯한 건물이 나타났어요! Choux Choux와의 첫 만남 입니다!

"이 시간에 문을 열었으면 브런치 카페인가!?"

라는 생각으로 가까이 가보니 커피를 마시는 재규어의 그림과

밑으로는 스무디 등 글씨가 써있는 간판을 발견했어요 '-'

바깥쪽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커피와 브런치를 즐기고 있더라구요!

다양한 국가에서 온 것 같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두 즐기는 브런치 카페라니 '-'

기대감을 안고 들어가봅니다!

입구부터 있는 (사실 뭐 계약서 일 수도 있어요)

인증서 같이 생긴 스티커들이 #맛집 임을 증명하는 듯이 붙어 있습니다 '-'

벽화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던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Choux Choux !

내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네요 '-'


정글 속에 숨은 비밀 장소를 찾은 듯한 인테리어 ★
나무의 싱그러움과 목재 인테리어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Playa del Carmen Choux Choux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Choux Choux는

전반적으로 목재 인테리어를 갖춘 브런치 카페에요 '-'

목재가 주는 은은하고 안락한 분위기와 함께

수많은 #드림캐쳐 소품으로 정글 속에 숨은 공간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의 드림캐쳐 소품들이

곳곳에 걸려있어요 '-'

한쪽 벽에는 엄청 큰 벽화가!

소품들로 이루어진 인테리어가 바깥쪽 울창한 나무들로

벽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느낌이에요 '-'

많은 나무는 아니지만

통유리를 통해서 나무가 벽을 이룬 듯한 느낌이에요!

#피톤치드 가 전해지는 듯한 느낌!

바깥쪽에도 자리가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고,

플러그도 준비되어 있어서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주문했습니다 '-'

인테리어에서 이미 반해버려서

포스팅을 해야겠다!! 마음을 먹고 넉넉하게 주문 시작!

과일 한접시와 햄버거를 주문!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 Choux Choux 에서는

햄버거 주문 시 사이드 샐러드나 구운감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과일 한접시를 주문했기 때문에 구운감자로 선택했어요!

메뉴를 두 개 주문했으니

음료도 두 개를 주문하는게 맞겠죠 '-'?

(혼자 온거 아닌 척 ㅋㅋㅋ)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생수를 주문했습니다 !

브런치 카페를 찾아 2시간 정도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천천히 식사하며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 Choux Choux의 정취를 느끼며

업무를 진행할 생각에 신나에요 '-'

 


싱싱한 과일과 요리로 느껴지는 오믈렛 ★★★★★
2인 1메뉴면 적당할 정도의 넉넉한 양 ★★★★★

 

노트북을 세팅하고 잠시 기다리니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생수가 나왔습니다 !

멕시코 칸쿤 옆에 있는 플라야 델 카르멘은

1년 내내 따뜻하거나 더운 날씨가 지속되기 때문에 음료는 차가운 것으로 주문했어요 '-'

과일 한접시가 사실 사이드메뉴 정도일 줄 알았는데

정갈하게 과일만으로도 배가 부를 만큼 준비가 되었네요!

파인애플도 하나도 안시고

키위도 너무 달고!

사과는 역시 한국이 최고인 듯 하나

다른 열대과일들이 너무 맛있었던 과일 한접시에요!

과일로 입맛을 돋우며 기다리고 있으니

구운 알감자와 오믈렛 햄버거가 이윽고 나오네요 '-'

구운 알감자의 양이 한끼 식사 정도였어요...

한국에서 집에서 많이 먹으라고 할 때 어머님들께서 준비하실만한

큰 그릇에 알감자가 가득가득!

약간의 향신료가 추가되어 있어 너무 달지도, 심심하지도 않게 즐길 수 있는 알감자에요 '-'

감동을 주었던 오믈렛 햄버거까지 준비 완료!

빵과 빵 사이에 정성을 가득담은 두툼한 오믈렛!

그리고 베이컨 한줄까지!

이 자체로 요리다 싶을 정도로

겉에 토치로 샤악 익힌 오믈렛

안에는 야채와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네요 '-'

오믈렛과 과일

그리고 구운 알감자까지 다양하게 즐기다 보니

업무 효율성도 올라서 예상했던 시간보다 더 빨리 일을 마칠 수 있었어요!

지구 반대편 멕시코!

그 곳에서 만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는

플라야 델 카르멘의 Choux Choux !

아침 이른시간부터 오픈하니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을 방문하신다면,

조금은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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